경북도는 6일 도청 화백당에서 강성조 행저부지사 주재로 도 체육회·교육청·경찰청 관계관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보고회를 열고 첨단과학 기술과 문화․관광 자원을 전국체전에 담아낼 수 있는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전국체전 추진 방향인 과학체전
김봉재 더불어민주당 구미갑 예비후보가 지난 31일 기자회견을 갖고 힘 있는 여당의 손을 잡아야 구미를 살릴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지역구의 선출직은 지역민의 이익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갑수 구미경찰서장이 지난 20일 취임식을 가졌다. 신임 이 서장은 취임사를 통해 “금오산 아래 낙동강을 젖줄로 성장해 온 젊은 산업도시, 경북 치안 1번지 구미에 부임해 기쁘면서도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기업이 생산활동과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안전하고 편안하게 가질 수 있도록 범죄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추진에 청신호가 켜졌다. 지난 9일 국가균형발전 특별법 (이하 균특법) 일부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LG화학이 투자하는 상생형 구미 일자리 사업추진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기 때문이다.
자유한국당 장석춘 의원(경북 구미시을)이 지난 13일 구미 구미코(GumiCo) 대회의실에서 ‘제20대 국회 종합 의정 보고회’를 개최했다. 2016년 국회 입성 후 4년간의 의정활동을 종합해 지역발전
내년 4월 15일 실시하는 21대 총선을 1백일 앞둔 가운데 김지식 전 경북도의회 의원이 6일 구미시갑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로 등록을 마쳤다.이날 김 예비..
구미시 양포동 (동장 김차병) 송년의 밤 행사가 지난달 27일 오후 6시 30분 구미코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이철우 경북지사, 장경식 경북도의회 의장, 임종식 경북 교육감, 장세용 구미시장, 김충섭 김천시장, 김태근 구미시의회 의장이 신년 메시지를 통해 도․시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구미시 원남새마을 금고 이사장 선출을 위한 투표 마감한 결과 전체 1만3,370명의 회원 중 6천 535명이 투표한 것으로 집계됐다.
구미시가 2020년 1월 1일자 국·과장급 승진 및 전보 3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다.
포항지진 특별법 국회 본회의 통과와 관련 민주당 포항 북구 오중기 예비후보가 표결에 불참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경북 김천시를 비롯한 일부 지자체가 내년 1월부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제도를 도입한다. 고령화에 따른 인지능력과 신체 능력이 떨어져 교통사고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은 고령 운전자들이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하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기 위한 취지다.
대구 경북 통합 신공항 이전부지 선정을 위한 주민투표 절차를 앞두고 이철우 경북 도지사가 공무원들에게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진행되도록 중립적인 위치를 지켜야 한다고 당부했다.
재배농가의 소득 보전과 경영 안정을 위해 264억원을 투입해 벼 재배 면적 ha당 30만원을 특별 지원한다고 경북도가 밝혔다.
유익수 평생교육원장, 김상조 경북도의회 의원, 장세구•홍난이 구미시의회 의원, 박태환 경북 문인협회 회장과 3백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기총회에서 권영희 단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 봉사단원들은 상호 간 친목을 도모하고, 지역에 있는 어려운 이웃 돕기와 자연사랑을 담은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단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에 힘입어 더욱더 알차고 즐거운 봉사 활동을 통해 보람과 감동이 넘치는 행복한 봉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오중기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이 17일 오전 9시 포항시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 국회의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기자회견을 통해 21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등록 전 오 예비후보는 포항 충혼탑을 찾아 선열들에게 참배를 했다.
산림 인접 지역 및 논과 밭 주변, 비닐하우스 인근에서 쓰레기 소각이나 연막 소독 등을 화재로 오인해 소방차가 출동하게 되면 과태료 20만원이 부과된다. 지난 10월 31일 경상북도 화재 예방 조례 개정 시행에 따른 조치다.
경북도의회 김준열 의원이 구미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말산업과 우수한 지역 농산물의 공급 확대를 위한 조례안을 발의했다. 구미시는 도농 통합도시로서 8개 읍면이 농촌이다. 또 시는 또 옥성면에 승마장을 운영하고 있다.
민주당 시의원들이 장세용 구미 시장의 주요 공약인 도시재생 사업의 성공을 바란다면 꽃동산공원 동의안을 반드시 부결시켜야 한다고 구미 경실련이 10일 주장했다.
구미시의 종합 청렴도가 대폭 상승하면서 3년간에 걸친 청렴도 최하위의 터널을 벗어났다. 민선 7기의 최대 치적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청렴도 상승에 의미가 부여되는 것은 기업 유치에도 상당한 호재로 작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